먼저 영화 리뷰에 들어가기전 용인시 동백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동백쥬네브에 대해서 간단한 인상을 이야기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지난 번 죽전CGV에서의 황당한 길찾기는 이곳 롯데시네마 동백쥬네브점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영화관은 '이마트 동백점' 6층부터 8층까지 이며, 이 중 6층은 푸드코트와 매표소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상영관은 7층, 8층으로 총 몇개의 상영관이 있는지는 확인해보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궁녀'를 본 상영관은 7층에 위치한 1관으로 표를 검표한 후 바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상영관입니다. 문제는 6층의 매표소와 7층의 상영관으로 연결되는 통로로, 매표소로부터 통로까지의 거리가 애매합니다. 6층 엘리베이터에서 매표소까지 약 70~90미터 정도를 갔다가 다시 되돌아와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서 상영관으로 입장해야 하는 터라, 처음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푸드코트에 있는 '안내'에서 '안내'를 받아야 합니다. 실제로 제 경우가 그랬습니다.
요즘은 왜 영화관을 이런 식으로 해 놓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한다고해서 푸드코트가 잘되는 것도 아닐텐데 말입니다. -_-;
또한, 영화 상영 시작 후에 상영관으로 들어갔는데 암흑 그 자체여서 도저히 좌석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제 눈이 나빠서겠지만.. 이건 너무한다 싶을 정도의 암흑이어서 다음에는 늦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다행히(?) 관람객이 많지 않아서 대충 앉아서 봤습니다.. ^^
서론이 잡다하고 길었습니다. 이제 본론인 영화이야기로 들어갑니다.
간단한 스틸 컷 두 장을 첨부합니다. 해당 스틸컷의 저작권은 궁녀의 제작사에 있음을 미리 알립니다. ^^
본 이미지는 궁녀 홈페이지(lady2007.co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궁녀, 궁중 미스터리 라는 제목을 달고 2007년 후반기의 기대작으로 주목받았던 영화이고 현재도 주요 인터넷예매사이트에서 예매순위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극장에서 본 사람이 별로 없는데 이건 어찌된 영문인지.. ^^)
굉장히 주목받았던 영화이지만 의외로 개봉 이후에는 별다른 소식이 없는 듯 한 느낌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강동원 주연의 M 이나, 연일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식객', 일본 영화이지만 주목받고 있는 '히어로'의 영향이 아닌가 생각되지만 영화를 보고 난 후라면, 영화 자체의 문제도 약간은 있지 않은가 라는 생각도 할지 모르겠습니다.
궁녀는 '궁중 미스터리'라는 소제목을 달고 있지만, 아쉽게도 '미스터리'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오히려 '전설의 고향'쪽이 설명하기 편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이야기의 전개는 이른바 '구중궁궐' 내에서 왕외에는 죽어서는 안되는 법도를 어기고 한 '궁녀'가 죽은 채로 발견된 시점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시신에서 자살이 아닌 '타살'의 낌색를 눈치챈 한 의녀(천령, 박진희)와 그것을 덮어버리려고 하는 감찰상궁(김성령)의 대립으로부터 시작된 이야기의 전개는 빠르고, 치밀하며, 잔혹한 모습도 보여줍니다. 참으로 잔혹하다는 생각을 채 없애기도 전에 이야기는 '귀신이야기'로 변질됩니다. 극의 중후반을 흐를 무렵, 사건은 단순 살인을 넘어서 버립니다. 궁중 여인들의 치밀한 계획으로 인해 살해된 궁녀(월령, 서영희)가 귀신이 되어 되돌아오다니! 천령이 발로 뛰어 알아낸 모든 것은 어느 순간 필요없는 사실로 남아버리고, 영화의 후반부는 '전설의 고향'에 '빙의'를 덧대어버리면서 이야기를 마무리 짓습니다.
천령(박진희)는 후에 범인을 알아냈지만, 그 범인은 어쩌면 범인이 아닌지도 모를 일 입니다. 영화는 월령의 죽음에 시선을 빼앗긴 채, 천령의 상사인 '천상궁'의 죽음도 궁중의 최고 어르신인 '대비'의 죽음에도 시선을 주지 않습니다. 아마, 전설의 고향이 아님을 이야기 하고 싶었겠지요? 그러나 오히려 그런 시선은 '전설의 고향'을 낳아버렸습니다.
감독은 궁녀라는 영화를 통해서 '궁녀들의 이야기'와 '미스테리한 사건의 전개', 그리고 스릴러를 위한 '공포'를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편에서 너무 많은 것을 이야기 하다보니 정리되지 못했고 그랬기 때문에 아쉽게도 영화는 '전설의 고향'으로 마무리 되 버렸습니다. 감독의 첫 영화라는 점에서, 그리고 비록 '전설의 고향'으로 그쳤지만 극의 중반 이후까지도 커다란 흡입력으로 영화에 집중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나쁘지는 않았다고 평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귀신이 조금만 덜 나왔더라면 그리고 그 귀신의 얼굴이 조그만 덜 나왔더라면 더 긴장감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건 여전합니다.
저도 '궁녀'라는 영화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많은 모양입니다. 이리저리 정제되지 않은 말들로 이루어진 단락들을 보면 그렇습니다. ^^'
글을 마무리하면서 '궁녀'에 대한 평점을 주자면 10점 만점에서 별 7개 반을 주겠습니다.
9월 1일이 생일이었던데다가, 아내가 받아온 CGV상품권이 두 장 있는 관계로 오랫만에 일요일 오후에 영화를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보고 싶은 영화들은 많았으나 언제나 그렇듯이 모든 선택권은 '아내'에게 있으므로 아내의 선택대로 '스타더스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주로 찾는 영화관은 'CGV 오리' 입니다만 시간상의 관계로 지난 3월 생긴 "CGV 죽전"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영화를 보기 위한 출발은 그리 순탄치 않았습니다.
토요일 퇴근 후 세워 둔 차는 '배터리 방전'으로 시동 불가. 아내는 대중교통 이용 거부!
동부화재에 신청한 '배터리 충전' 서비스는 엉뚱한 곳으로 연결되어 한 번의 연결을 더 거친 후에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가보는 영화관인데다가, 백화점과 연결되어있는 통에 돌고돌아서 상영관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영화의 10분 정도를 놓친 상태였고, 더불어 '예매 좌석' 또한 '놓친' 상태였습니다. -_-; 덕분에 영화가 끝난 뒤에는 거의 첫 번째로 나왔습니다.. -_-;
이제 본격적으로 영화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어쩌면 다량의 스포일러 포함일지도 모릅니다.)
오늘에서야 리뷰를 위해서 영화정보를 찾아보니 '영국 영화' 더군요.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영화 본 것이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0분 정도 못 본 것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먼저 결론을 말하자면 '볼만 합니다'
영화의 배경은 영국의 "Wall" 이라는 마을과 "스톰홀드"라고 하는 판타지 왕국이 배경입니다. Wall 마을의 경계에는 '담'이 있고, 거기에는 인간들을 넘지 못하게 하는 '담지기'가 있습니다. 초반 10분을 놓치다보니 처음엔 이게 뭔가 했습니다.. ^^;
스톰홀드의 국왕의 죽음과 맞물리는 '왕위 계승'을 위한 왕자들의 혈투와 '별의 떨어짐', 트리스탄의 애인 '빅토리아'의 생일이 교묘히 맞물리면서 벌어지는 상황의 전개는 영화를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왕위 계승 게임'에서 지게 되면(즉, 죽음에 이르면) 누군가 왕위에 결정되기 전까지 '혼'이 이 세상을 떠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어찌보면 '이승'과 '저승'이라는 개념을 두고, 한을 풀어내지 못한 '혼'이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한국의 '귀신'들과도 맞물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들기도 하더군요. 이 '귀신'들이 옆에서 재잘대고, 훈수두고 하는 모습이 참 재미있게 보였습니다.
변태로 분한 '로버트 드니로'. 사실, 영화를 보는 내내 그 사람(셰익스피어 선장)이 '로버트 드니로'인지도 몰랐습니다. -_-; (예, 제가 외국 영화배우 얼굴 구분을 못합니다.)
영국에 대한 환상을 가진 '해적 선장'이며, 드레스를 잔뜩 모아놓고 입고 춤추는 것을 즐기는 '변태 선장'인 셰익스피어 선장. 물론, 자신의 부하들은 그 사실을 절대 모를 것이라고 '혼자만' 알고 있습니다.. ^^; 그 연기를 즐기면 더 즐겁게 볼 수 있습니다.
세 명의 어둠의 마녀 중 가장 언니인 '라미아'역의 '미셸 파이퍼'. 간단한 인물 정보를 보니 1958년생.. 그렇다면 우리 어머니 보다 약간 어리다. 그럼에도 불구한 미모는.. 오호라!
아무튼 흉악하기 변하는 마녀와 미모가 빛나는 마녀 두 가지역을 훌륭한 연기로 소화한 '파이퍼'이모.. ^^; 마녀적 미소가 빛나는 연기였습니다.
아, 더불어 염소를 사람으로 변하게하고, 사람으로 변한 염소를 연기한 분. 염소의 특징을 너무나 잘 잡으신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 담요 비슷한 것을 우물거리는 모습은 정말.. ^^
'이베인(클레이 데인즈)', 하늘에서 떨어진 '별'이라는 설정. '별'은 광석이라는 기존의 틀을 깨고, 판타지에 맞게 '별'을 의인화 한 점에 대해서는 좋은 점수. 다만, 별이 이쁘지는 않더군요. (영화 끝나고 아내가 한 말입니다. ^^) 물론, 그 연기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별이라고 하기에는 미모가 약간 떨어진다고나 할까요?
주인공인 '트리스탄'(챨리 콕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별'을 가져다주기로 하고, 무작정 담을 넘으려 했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어머니가 남긴 유품을 통해 '별'이 있는 곳에 도착하기는 하나 그 '별'로 인해 새로운 사랑에 빠지는..
영화의 빠른 전개와 광활한 배경은 스크린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합니다.
영원한 젊음을 위해 '별(이베인)'이 필요한 마녀 '라미아'와
왕이 되기 위한 단 하나의 방법인 '루비'를 손에 넣기 위해 '이베인'을 찾아야 하는 왕자들.
가장 먼저 '별'을 차지하고, 자신의 고향 마을인 'wall'로 돌아가야 하는 '트리스탄'
서로 다른 목적을 위해 '별'이 필요한 세 그룹의 사람들이 이끌어가는 스토리 전개는 광활한 배경만큼이나 넓게 펼쳐집니다.
결론에 이르자면 언제나 그렇듯이 최후의 승자는 주인공인 '트리스탄'과 '이베인'.
스톰홀드의 국왕이 되고, 사랑하는 '별'과 영원한 삶을 누리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ㅎㅎ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결론이 나버린 것일지 몰라도.
이야기의 전개와 표현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영화를 보는 내내 아쉬웠던 점은 '담'과 '마을 Wall'에 대한 경계가 가끔은 허물어지는 것을 보게 되었을 때입니다. 번역의 아쉬움이라고 해야할 것 같은데, '담'으로 설명해야 하는 것과 '마을'로 설명해야하는 것이 조금은 정신없는 번역이 몇 군데 보였던 점을 제외한다면 상당히 좋았습니다.. ^^;
해당 영화에 대한 평점은 "총점 별 5개 중 ★★★★☆" 입니다. ^^;
덧.
일하는 중간 중간 글을 적었더니 좀 애매한 글이 되어 버렸습니다.
책 리뷰 보다 '영화 리뷰'가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_-; 아무래도 정리 불가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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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風林火山 : 승부사의 이야기 | 2007/09/16 00:21 | DEL
스타더스트 포토 감독 매튜 본 개봉일 2007,영국,미국 별점 전반적인 리뷰 2007년 9월 15일 본 나의 2,680번째 영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많은 요소들과 잘 배합한 판타지라 볼꺼리 외에 내용도 괜찮았던 영화다. 원래 판타지가 말이 안 되는 것이라 몇가지 요소들은 기본적으로 그냥 넘어가야 속 편하다. 그러나 그 중에서 영화 스토리 상에 중요한 몇가지 의문들은 여전히 남아 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재미있고 탄탄한 스토리라 생각하는 것이 다.. |
행복을 찾아서.
마침.. 아내가 보고 싶던 영화라는 말을 해주어 더 기쁜 마음에 볼 수 있었다.
3월 4일 본 영화 리뷰인데 내내 미루다 이제 적다니..
간단 명료하게 영화에 대한 평만 남겨 봅니다.
(너무 오래되버리다보니 주인공 이름도 까먹었습니다. 물론 주연배우 이름은 알겠는데..)
주인공의 삶 속에서 내 삶과 비슷한 모습을 들여다보게 되어 씁쓸함을 곱씹었고,
그가 새로운 회사에 입사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학력'에 상관없는 입사의 모습에서 우리 사회 어두운 단면을 읽게 되었다.
대학을 나온 것이 조금 큰 회사에 입사하는데 기본적인 준비 서류인 한국에 비한다면그래도 조금 나아보였다.
물론, 그네들의 기본적인 인종 차별적 모습이나 빈부격차의 심각함등은 내버려두고서 말이다.
영화를 보고 나서의 느낌은 그리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재미있게 보았고, 한 사람의 대단한 성공스토리이기에 흥미 진진했지만..
극중 주인공의 초반 삶의 내용은 내 삶의 복제본 같아서 아팠습니다.
그러나 더 힘들었던 건.
주인공과 같은 열정이나 기회가 내게는 없거나 부족하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어제(01. 14) 오랜만에 영화를 봤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의 외출이었던 듯 하네요. 2003년 이후에 첫 영화관으로의 외출이랄까요?
(아내에겐 너무 미안하기도 했고, 조만간 또 한번 갈까 생각 중입니다.. 아들이 문제네요 ^^)
아무튼!
느즈막한 오후, 오리역에 있는 CGV를 찾았습니다.
이미 인터넷으로 예약을 한 상태여서 표를 발권 받고, 매점에서 예약한 스타콤보 셋트도 받아서 상영관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멋도 모르고 콜라를 또 시켜버리는 바람에 영화 막판에 참으로 낭패였습니다.. ^^)
영화는 시작되었고, 엄청난 분장을 한 김아중(이하 강한나)과 이원종(점술사 역)의 대면으로부터 영화는 출발합니다. 이후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모두 기록하는 것은 기억력의 한계상 생략하기로 하고 몇몇 기억에 남는 부분을 중심으로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1. 영화를 보는 내내 김아중의 노래 실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어지간한 가수 뺨치는 실력이라는 것. 이미 여기저기서 흘러나오는 김아중의 '마리아'를 통해서 알고 있었지만, 굉장했습니다.
이 부분은 김아중이라는 연기자에 대한 새로운 발견이랄까요?
2. 과연 미녀는 괴로웠을까요?
제목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보게되더군요. 영화는 참 잘만드기도 했고, 재미있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과연 미녀는 괴로웠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러니한 제목이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제목은 '미녀는 괴로워'지만, 내용은 역시나 '뚱녀는 괴로워'쯤이랄까요?
아니면 '성형미인은 괴로워'정도가 알맞을 수도 있겠군요 ^^;
3. 영화는 미인지상주의에 대해 좋지 않음을 이야기하고자 하면서도 결국엔 미인만이 세상살기에 편하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혹시 비꼬는 걸까요? 그렇진 않아보입니다만.. ^^)
마지막 장면이 과히 반전이지요.. ^^;
4. 솔직히 말하자면, 위에서도 말했지만 영화는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내는 콘서트 장면에서 약간의 눈물도 흘리더군요. (사실 그쯤되서는 제가 정신이 없는 찰라여서.. ㅋㅋ)
그러나, BUT 세태를 비꼬는데까지는 실패한 듯 보였습니다. 오히려, 성형도 괜찮을 수 있다라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보이네요.
(아, 뭐 어찌보면 원래 영화 목적자체가 웃기기 였으니 그런 생각 자체를 ㅎ지 않았을 수도 있겠군요 ^^)
사족 :
그나저나, 김아중. 직접 보면 더 이쁠까요?
화면에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더군요. 물론, 그 정도면 충분히 아니 그 이상도 이쁩니다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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